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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+ 양지병원 ‘워크스루 자동화 시스템 구축' 새롭게 진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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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0-09-23 15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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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치플러스(H+)양지병원 (병원장 김상일)이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

 ‘워크스루(COVID-19 SAFETY BOOTH)’가 자동화 시스템(워크스루3.0 버전)을 탑재하며 또 한 번 새롭게 진화했다.

K-방역을 이끄는 이 병원의 ‘코로나19 방역 시스템’ 은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오스크 기반

감염국 방문력 조회 프로그램  ‘HOPE’를 시작으로 ‘지능형 비대면 병원 출입 시스템’, AI방역로봇과 이번 ‘워크스루3.0’ 을 

구축하며 ‘원스톱 통합 감염안전 관리시스템’ 을 완성했다.

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  ‘워크스루 3.0’ 의 첫 번째 특징은 환자, 의료진의 교차 감염 위험을 해소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탑재,

 보다 안전한 검사 환경을 조성한 점이다.

기존, 환자 구역에 의료진이 상주해 직접 소독을 시행했지만, 3.0 은 의료진 없이 무인 운영하고,

의료진 구역에서 태블릿PC 로 검사 안내와 부스 소독이 모두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완비했다.

의료진이 버튼만 누르면 소독액이 적셔져 있는 소독 롤러 (부스 내 4면에 설치)가 회전하며 부스 벽면을 꼼꼼하게

 자동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화한 것이다. 이 밖에  검체를 냉장 보관할  부스 내 검체 냉장고도 곧 구비할 계획이다.

또한 환자의 검사 환경도 안전과 편리성을 개선했다.

 부스 내부는 음압 환경이 유지되며 환자는 검체 채취 후 마스크 착용 상태로 1분간 부스에 머물게 된다.

​만약 환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일 경우 검사과정에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강력한 음압으로.......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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